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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8일 오후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연남네거리에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던 조명래 정의당 후보의 유세현장에서 자신이 양금희 미래통합당 지지자라고 밝힌 한 남성이 선거운동원의 뺨을 대리고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렸다.

ⓒ조명래 선거사무소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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