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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사퇴한 황교안, 침통한 원유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5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한 뒤 염동열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등 당직자들과 인사를 나누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침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남소연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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