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가드 이대성(30·190㎝)이 고양 오리온 유니폼을 입는다. 오리온은 13일 "이대성과 3년간 보수 총액 5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이대성의 경기 모습. 2020.5.13
ⓒ연합뉴스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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