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의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민원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통합당 의원 103명을 각 상임위에 강제 배정한 것과 관련해 권한쟁의심판청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환, 유상범, 전주혜, 정희용, 김형동 미래통합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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