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정책대표 방한을 앞두고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앞에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사진 가운데)와 당원들이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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