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23일 미국 미주리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막았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경기 이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무리 투수와 포수'라는 제목으로 김광현의 사진을 올렸다.
ⓒ연합뉴스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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