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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017년 탈북했던 북한 이탈 주민이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7일 오전 강화도 양사면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앞으로 황톳빛으로 변한 한강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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