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보도했다며 채널A 기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조 전 장관이 문제 삼은 보도는 채널A가 작년 11월 29일 단독으로 보도한 '조국-송철호, 선거지 울산 사찰 함께 방문'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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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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