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집중호우가 내린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30일 오전 상황. 아파트 옆에 위치한 갑천이 만수위를 보이면서 물이 빠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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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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