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휴진 응원 나선 최대집 “우리의 요구 반드시 관철시키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24시간 집단 휴진에 들어간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단체행동 집회를 열었다.
이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정부는 의사 수 확대를 불통, 오만, 독선,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며 "의사 4,000명을 10년만에 늘리겠다는 근거가 대체 무엇이냐"고 정부를 규탄했다.
ⓒ유성호2020.08.0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