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양향자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유일한 여성 후보가 5위권 밖으로 떨어지고 앞 순위 후보를 밀어내야만 최고위원이 될 수 있다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가 어떻게 비쳐지겠나”고 자력 당선을 호소했다.
ⓒ유성호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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