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한진중공업에서 해고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자신의 복직을 촉구하는 원로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저의 해고가 부당하다고 말씀하셨던 문재인 대통령님, 저의 해고는 여전히 부당합니까? 옛동지가 간절하게 묻습니다”고 복직 의지를 피력했다.
ⓒ유성호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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