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고 김용균씨 모친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가운데), 고 이한빛 PD 부친 이용관씨(오른쪽),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왼쪽)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1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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