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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찬

돈헌 임병찬 선생

최익현과 더불어 의병봉기하여 대마도까지 같이 유배되었다. 출옥 후 고종 밀칙으로 대한독립의군부 총사령으로 전국의 항일 독립운동조직을 만들고 강령과 방침을 세워 거사 이틀전 조직원이 일경에 체포되면서 거사가 드러나 무산됐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뒤 1916년 5월 거문도에서 순국했다.

ⓒ임병찬 선생 고손 임백 대표 제공(세종경제신문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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