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인해 소박하게 진행된 29주년 수요시위, ‘의미와 무게는 덜하지 않아’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29주년 1,473차 수요시위’가 열렸다.
ⓒ유성호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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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