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한강에서 공식 결빙이 관측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동작대교 부근 한강 물이 꽁꽁 얼어 붙어 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가운데, 두꺼운 옷, 목도리, 마스크 등으로 단단히 몸을 감싼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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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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