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기 교목을 바꾸고 친일 시인의 시구를 없앴던 부산 북구 구포초등학교가 이번엔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작업에 한창이다. 구포초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들은 내달 27일 윤현진 선생 순국 100주기를 맞아 학교 안에 모금과 기부로 제작한 흉상을 세운다.
ⓒ김보성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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