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라이어' 테이-신소율, 대 환장 해프닝
테이와 신소율 배우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한 연극 <라이어>는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1998년 1월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스테디셀러다. 4월 25일까지 공연.
ⓒ이정민2021.03.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