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 감사와 부흥' 기념행사에서 권철현 전 주일한국대사(맨 앞줄 맨 왼쪽)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맨 앞줄 왼쪽 둘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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