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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

이대호 피해자 전 직작동료 전 서울특별시 미디어 비서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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