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한국의 음력설과 같은 '띤잔(Thingyan)'을 맞아 미얀마인들이 타난타리(Tanintharyi)주 다웨이(Dawei)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군부 쿠데타 및 독재에 저항하는 평화시위를 벌이고 있다. 보통 일주일 정도 이어지는 띤잔 기간 동안 미얀마인들은 물 축제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올해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MPA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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