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차량 지상출입 금지'를 결정한 가운데, 14일 오후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협상을 요구하며 아파트 단지 입구까지 택배를 배달 한 뒤 직접 찾아가도록 쌓아두고 있다. 기자회견에 앞서 택배노조원이 아파트 앞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권우성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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