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아파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4일 입주자대표회의의 갑질에 맞서 아파트 단지 앞 배송 실시 후 해당 택배노동자 조합원에게 악의적 문자와 전화가 이어져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단지 앞 배송을 일시 중단하고 정상배송을 결정했다”며 “국민들이 아파트 갑질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유성호2021.04.1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