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인들이 24일 양곤에서 "반란을 일으킨 사람은 국민이 아닌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이다" 등이 적힌 유인물을 뿌렸고, 군경이 이를 수거했다. 사진을 보내온 MPA(Myanmar Pressphoto Agency)는 "시위 중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MPA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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