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전 복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기노진씨가 단식 17일 째 급격한 체중 감소와 근손실이 발생해 건강이 위태로운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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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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