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라만차>와 세 번째 재회, 배우 서영주
지난 4월 21일 늦은 오후, 공연 시작 직전의 충무아트센터에서 <맨 오브 라만차>의 배우 서영주를 만났다. '라만차의 기사'가 되기를 꿈꾸는 그는, 이번에도 '도지사' 역을 맡아 세르반테스의 작품에 감화되어 변화하는 인물을 맡는다. 극중극에서는 '여관주인'을 맡게 된다.
ⓒ곽우신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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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