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30일 째인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김정남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출석에 맞춰 피켓팅을 시도하다 법원경비관리대와 출돌해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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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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