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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규탄

주한 팔레스타인인, 시리아인, 노동자연대 회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부근 이스라엘 대사관앞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격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이 1주일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하면서 58명의 어린이를 비롯해 최소 197명이 사망했다며, 봉쇄된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공격은 인종청소와 같다고 규탄했다.

ⓒ권우성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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