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융희 황제(순종) 장례일(인산일)을 기해 일어난 6.10만세운동을 기획하고 주도한 뒤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권오설 선생의 양자 권대용씨가 고인의 아버지가 작성한 제문(축소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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