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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서욱 국방부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 모 중사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서욱 국방부 장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공동취재사진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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