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김정숙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박물관을 방문, ‘조선 왕자의 투구와 갑옷’을 관람하고 도리스 슈미다우어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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