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4일(현지시간) 빈 쇤브룬궁에서 열린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 주최 오찬에 참석해 양국 국기가 그려진 후식 케이크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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