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대전지부 신정섭 지부장(왼쪽)과 이광진 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가운데)이 7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시교육청 5급 사무관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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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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