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 앞에서 조문을 마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배웅한 뒤 취재진을 만나 입장을 밝히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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