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4도(체감온도 37도, 서울 기준)를 기록한 16일 오후 서울광장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는 시민들이 그늘에서 대기 할 수 있도록 몽골텐트가 설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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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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