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손에 들려 입장하는아프가니스탄 국기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이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국기가 자원봉사자의 손에 들려 입장하고 있다. 탈레반이 정권을 재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은 결국 선수단을 파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개회식 선수단 행진에 아프간 국기가 합류하며 연대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했다.
ⓒ사진공동취재단2021.08.2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