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수많은 취재기자들과 사진기자들이 포토라인을 설치하고 대기 중인 모습. 자료사진.
ⓒ유성호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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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