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유엔총회 연설
방탄소년단이 20일 오후 9시(미국 시간 오전 8시)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 특별행사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세대, 미래세대를 대표해 연설하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유엔총회 회의장, 총회 로비, 청사 입구, 잔디 광장을 누비며 '즐겁다', '춤추자', '평화'라는 의미의 국제수화를 활용한 안무와 함께 'Permission to Dance'를 선보였다.
ⓒ빅히트 뮤직2021.09.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