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항에서 부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면서 물속에서 해삼을 잡고 멍게를 따는 ‘머구리’(잠수부)가 본업이라는 김형철 씨(55. 다이빙 강사. 수중촬영 전문가).
ⓒ김병기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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