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앞에서 1,516차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이날 수요시위는 보수단체가 평화의 소녀상앞을 집회 장소로 선점하면서 바로옆 연합뉴스 빌딩앞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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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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