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국제민간법정을 앞두고 부산항 미군 시설인 8부두 앞에서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들에게 전달하는 출석요구서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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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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