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로 떠나기 전에 20대 여성들에게 '당신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어떤 허들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 중 한 응답자가 쓴 엽서를 본 헬가 기슬라도티르(Helga Gisladottir, 64세, 사진 가운데)는 "마음이 안타깝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1975년 '데이 오프(Women's Day Off, 모든 여성의 월차 투쟁)' 참가자로 이날 행사에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딸과 함께 참석했다.
ⓒ선재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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