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총파업 결정한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진경호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과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의 과로사를 돈벌이에 이용하고 배불리는 CJ대한통운을 규탄하며 강신호 대표이사 퇴진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유성호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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