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가 그대로 남아 있는 태안읍성의 동문 주변 성벽
충청남도 기념물 제195호인 태안읍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년)에 축조된 조선 초기 읍성으로 주민 보호 및 군사적·행정적 기능을 담당했으나,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훼손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동이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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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