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박근혜씨가 탑승한 차량이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자택에 도착하자, 마중 나온 지지자들이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유성호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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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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