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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줄이기

집에서도 하이볼을 만들어 마셔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내 손은 어느새 짐O, 산토O 등 유명 위스키 전용 하이볼 잔을 검색하고 있었다.

ⓒenvato elements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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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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