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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그의 유니폼에 새겨진 'C'마크의 부담감 때문일까, 4월 한 달간 아쉬움을 남긴 NC의 내야수이자 주장인 노진혁

ⓒNC 다이노스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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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보다는 정갈한 한정식 같은 글을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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