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했지만 자료제출 등 의견 차이로 채택이 불발됐다. 여야는 4일 오후에 다시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조응천 민주당 간사와 송석준 국민의힘 간사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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