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 사건 당시 여수지구계엄사령관을 지낸 송석하는 1955년에 육군 소장으로 진급한 후 예편해 사후에 대전현충원 장군 묘역(제1묘역-93)에 안장되어 있다. 송석하는 만주국군 소위와 간도특설대 복무 전력으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었다.
ⓒ임재근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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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