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기분 나쁘면서도, 괜찮아야 할 것 같은... 한 마디로 표정 관리가 어려운 느낌의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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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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